천사의 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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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쌩콩 작성일 12-10-18 17:04 조회 2,521회 댓글 1건본문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는 꼭 만난다는 말! 나는 그 말을 믿습니다".
한태주의 음악을 듣고 자석처럼 끌리는 소리에 매력을 느끼면서 오카리나를 사랑하게 되었고 언젠가는 꼭 만나보리라 꿈을 꾸어왔는데...
나의 정성에 지리산도 감동했는지 꿈은 이루어졌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많은 이야기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어찌나 행복했던지...
아빠의 기타 선율에 아들의 멋드러진 연주 그리고 옆에서 흐믓하게
잔잔한 미소로 응원하시는 엄마의 미소!!
태주네 가족은 천사의 모습이였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숲속 음악회때 반가운 모습으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