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시집을 구하셨군요.
박노정 시인은
삶도 시처럼 맑고 깨끗한 분입니다.
박시인께서 시를 주제로 2개의 시를 쓰셨는데,
그 시 두개를 짜집기(편집)하여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사랑해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지리산 실상사 근처에 오시면
저희 집에 연락 주세요.
차라도 한잔 같이 하고 싶습니다.
그럼 늘 좋은 시간 되세요~~~
그 노래가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군요.
모두 이기라고 부추기기만 하는 세상입니다.
교육한답시고 내동 아이들한테도 이기라고만 합니다.
이런 시덥잖은 세상에서 지라고 가르치는 게 있다는 발견...
시도 노래도 교육도 다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밟고 누르고 끌어내리는 일이 잘 사는 것처럼 미화되는 세상.
좋은 시가 좋은 노래가 좋은 교육이 이 못난 세상을 제대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지리산 실상사 딱 한 번 가봤습니다.
또 갈 일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만, 혹 게 되면
저도 선생님께서 타주시는 차 한 잔 마시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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