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임진년이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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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릉아저씨 작성일 12-12-30 13:31 조회 2,599회 댓글 1건본문
여러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 이곳 지리산은 눈이 많이 왔습니다.
설경이 장관입니다.
이틀 전에도 눈이 많이 왔었는데
그 때는 서울 공연이 있어서
눈을 즐기기는 커녕
아이쿠!! 큰일이다 하며
새벽부터 난리법석을 떨며
마치 영화처럼 기적적으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자세히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꺼져버리더니
다 날라 갔습니다(ㅠ.ㅠ)
정말 재미있게 쓸려고 했는데...
아마 쓸데없는 잡소리 하지 말라는 뜻인가 봅니다.
여러분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늘 웃는 얼굴로
환한 미소와 함께
서로서로 축복하는 삶이 펼쳐지기를 빕니다.
저희는 항상 아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올 한해도 잘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욱 열심히 하여
더욱 더욱 더욱 좋은 소리로 보답코자 노력하겠습니다 .
항상 여러분 가정과 하시는 일과
앞길에 기쁨과 보람이 넘치기를 빕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