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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후반에 오카리나를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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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작사 작성일 13-09-16 12:10 조회 2,852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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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인데 오카리나 매력에 푹빠진 사람입니다 .

전 sc로 연주할때 소리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또랑또랑한 소리가 아니고 둥둥 떠다니는 소리가 납니다. 목소리로 말하면 허스키한 소리라고나 할까요

혹 부는 방법에서 잘못 된건가요?

오카리나 접한지는 2년정도 되었고요

호흡법에 문제인지 ?

Teju☆님의 댓글

Teju☆ 작성일 13-09-16 18:40

안녕하세요~
평소 부실때 어떻게 부시는지요?
투우투우 또는 투웃투웃, 투투투 이렇게 혀를 약간 톡톡 쏴주는(?) 느낌으로 부시면 좀더 또랑또랑한소리를 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을 너무 강하게 하시면 소리도 시끄럽고 바람소리도 많이 나 소리가 깨끗하지않게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맑은 소리를 표현할땐 처음엔 약하게 뒤로 갈수록 강하게..
예를 들어 처음 숨을 뱉을땐 약하게 그리고 뒤로 갈수록 힘을 주어서 소리를 내신다면 좀 더 맑은 소리를 내실수 있으실 겁니다.

철작사님의 댓글

철작사 작성일 13-09-17 17:13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다니 감동입니다.저~~`
말씀 듣고보니 아마 너무세게 부는것 같습니다.
여리게(약하게)그리고 한음씩 정확하게 다시 연습하겟습니다.
꼭~한번 찾아뵙겟습니다.
여기는 서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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