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뵙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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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보고웃어봐 작성일 14-02-07 14:52 조회 2,630회 댓글 1건본문
어제 그룹홈협의회 총회에 오셔서 연주해 주신 태주씨의 연주를 듣고 행복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기저기 뒤져 이곳까지 걸음을 하게 되었네요.
정말 공연하기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고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했답니다.
TV를 통해 어릴적부터 영상을 몇번 접했던터라 더욱 반갑게 느껴졌고, 연주해주신 곡을 들으며 답답한 공간에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뱃속에 있는 둘째 아이는 태주씨의 곡으로 태교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