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권아 안녕? 오랜만이구나^^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니 보기 좋구나~
무엇이던지 열심히 하면 그 만큼 나중에 자기한테 돌아온단다.
힘든 순간은 어떤일을 하더라도 피할수 없이 다가오는 순간들이니
그 힘든 순간을 오히려 즐기면서 이겨나가길 바래~^^
형도 요세 새 음반 작업을 하며 바쁘게 지내는 중이야~
산책 MR은 소프라노 멜로디만 빠져 있는거야..
AC로 멜로디 라인을 불어도 괜찮아..
형도 앨범녹음은 SC로 했지만 공연할때는 AC로 불고 그래..
그리고 MR듣고 연습하는것도 좋은데 너무 MR 많이 들으면서 연습하지는 마..
MR듣는게 박자 감각 키우는건 좋은데 그 반주소리에 너무 빠지다 보면 자기 자신 소리를 못 들을때가 있어...
항상 골고루 하는게 중요하단다~
그럼 열심히 연습하고 힘내렴~!! ^^
언제든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태주씨, 희곤이도 안녕??
지난 지리산 음악회 때 희곤이의 연주 듣고 많은 자극 받았었고~
1월 지리산을 다녀온 후로 아주 많은 일들이 내게 있었기에
이제야 홈피를 열게 되었네요.
서로 주고 받는 내용에 ~나 또한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군요.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래요.
희곤이의 오카사랑과 열정 식지 않길 바라고 본인이 얼마나 멋있는지 모르죠??
연습실이 생겨서 맘껏 연습 할 수 있어서 좋겠다~~~~~~~~^^
그 열정 언제까지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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