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일박이일 연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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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찬맘 작성일 16-08-16 19:48 조회 1,836회 댓글 1건본문
안녕하세요~~ 예성이 엄마입니다.
일박이일동안 아들이 잘해낼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선생님들과 형만따라오라고 챙겨주신 태주형님덕에 시크한 우리 예성씨 즐겁게 연수를 잘 마쳤습니다.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태주형님 또 보고 싶다고 합니다. 숲속 공연하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
무엇보다 어머님 말씀 큰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올때 차안에서 주신 씨디 잘들었습니다. 우릉아저씨 동요'~~중독성이 있더라구요 일하다가도 입에서 찌르르 폭짝~~ㅎ 그러고 있답니다.
예성이는 '사춘기'를 가장 좋아해요 듣고 또 듣고 ~~ 웃으면서 계속 따라하고 있어요 ~
일박이일동안 새소리 물소리 듣고 집에오니 여기도 새가 있었나 ...하고 새소리에 귀 귀울였답니다.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우리 예성이한테 평생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담가질까봐 소리이상하다고 예성이 주신 오카리나~ 태주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가보로 잘간직하겠습니다.^^
연수 참석해주신 선생님들 우리 예성이 잘챙겨주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