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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미니앨범 얘기는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ㅠ
아마 6집 춤 음반을 작업하면서 국악 가락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가락을 응용해서 작업을 하고 싶다고 한 말이 아닌가 싶네요.
새 앨범 작업을 하기 전 지금은 잠시 다른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예전 앨범에 수록된 몇몇 곡들을 오카리나 2중주 또는 앙상블로 편곡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이 작업이 끝나면 새 음반 작업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장구 가락과 판소리도 함께 어울리는 작업도 해보고 싶네요~

그러시군요!
그동안 궁금했던 나머지 미니 국악앨범이 나올꺼란 기대감으로 기다린건 사실이였네요
자세한 설명답으로 궁금한게 해소되어 좋습니다
그리고 새로운,그것도 우리가락이 가미된 국악편으로 새앨범을 시작하실꺼라니 장말 많은 기대가됩니다
사실 우리가 많은장르를 흔히접하다보니 진정 우리의 가락을 알고 느끼기엔 부족함이 크다봅니다 전문적으로 우리의 가락을 공부하거나 관심있어하시는분 아니고서는 자연스레 우리가락의 묘미를 접하기도 느끼기도 힘들다봅니다
저도 오카리나를 시작한지는 얼마안되만 여러장르의 곡들을 연주하다가 선생님께서 탄생시킨 6집앨범 국악버젼의 곡들로인해 우리의 가락이 이렇듯 좋구나 ,들을수록 매력의 묘미에 빠져들게하는게 우리의 가락인지를 새삼느꼈습니다

바쁘신 와중일터인데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양한 우리가락이 가미된 새로운 앨범도 빨리 만나뵙게 되길 소망합니다